• 2012.01.20 50/50
  • 2011.05.22 천원돌파 그렌라간
  • 2011.05.22 THE ABYSS
  • 2011.05.22 2010 영화대상
  • 2011.03.21 Let the right one in
  • 2010.04.04 500 days of summer
  • 2010.04.04 TAKEN
  • 2010.04.04 이웃집 야마다군 케세라세라
  • 2010.04.03 2009 영화대상
  • 2010.04.03 THE MAN FROM EARTH
  • 2010.04.03 달콤한 인생
  • 2010.04.03 2008 영화대상
  • 2010.04.03 The Signal
  • 2010.03.28 Cloverfield
  • 2010.03.28 STRANGER THAN FICTION
  • 2010.03.28 2007 영화대상
  • 2010.03.28 샘 네일, Nigel Neill
  • 2010.03.28 각설탕
  • 2010.03.28 Metropolis
  • 2010.03.28 2006 영화대상
  • 2010.03.28 Brazil
  • 2010.03.28 파우더 (Powder, 1995)
  • 2010.03.28 Ghost in the shell
  • 2010.03.28 파니핑크 keiner liebt mich
  • 2010.03.28 Natalie Fortman
  • 2010.03.28 2005 영화대상
  • 2010.03.28 Aviator

  • ★★★★★
    대박 넘 재미있었음.
    내용은 뻔한데 왜이렇게 재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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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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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마지막 장면
    IN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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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think I've seen you there.
    Really?
    Yeah.
    I haven't seen you.
    You must not have been l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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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st before it gets dark
    When the light still hangs in the sky
    The day's not quite gone
    All its promises still in your eyes

    Between the time your mother calls
    And the time you put the ball away
    There's a lifetime to be lived
    And a world where every dream is here to stay

    Just before the night comes
    And you run back to the safety of your world
    Just before it gets dark
    You can believe in every story ever told

    In those last precious moments
    There's a beauty no one wants to give away
    Well nothing lasts forever
    But those moments keep forever far away

    Just before it gets dark
    Before you grow, before you're too old to pretend
    Just before it gets dark
    And you know your dreams will not come back again

    Hold on
    Hold on tight

    And I promise you baby
    It'll all be alright
    I promise you baby
    It'll all be alright

    http://www.youtube.com/watch?v=Wotq-dXL0t0

    I love you every day twice on 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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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I was just a little girl
    내가 아직 어린 소녀였을때
    I asked my mother
    어머니께 물었죠
    What will I be?
    나는 어떻게 될까요?
    Will I be pretty? Will I be rich?
    아름다워질 수 있을까요, 부자가 될까요?

    Here's what she said to me
    어머니는 말씀하셨죠
    Que sera sera
    케 세라 세라
    Whatever will be will be
    무엇이 되든 되는 거란다
    The furture's not ours to see
    미래는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Que sera sera
    케 세라 세라
    What will be will be
    무엇이 되든 되는 거란다

    When I grew up and fell in love
    내가 자라서 사랑에 빠졌을 때
    I asked my sweetheart
    내 사랑에게 물었죠
    What lies ahead?
    우리 앞은 어떻게 될까?
    Will we have rainbows? Day after day?
    아름다운 무지개만, 매일매일 계속될까?

    Here's what my sweetheart said
    내 사랑이 말했죠
    Que sera sera
    케 세라 세라
    Whatever will be will be
    무엇이 되든 되겠지
    The furture"s not ours to see
    미래는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야
    Que sera sera
    케 세라 세라
    What will be will be
    무엇이 되든 되겠지

    Now I have Children of my own
    지금은 벌써 제 자식들이 있죠
    They ask their mother
    아이들이 어머니에게 물어요
    What will I be?
    나는 어떻게 될까요?
    Will I be handsome? Will I be rich?
    나는 잘생겨질 수 있을까요? 부자가 될까요?

    I tell them tenderly
    나는 아이들에게 부드럽게 말해준답니다
    Que sera sera
    케 세라 세라
    Whatever will be will be
    무엇이 되든 되는거란다
    The furture's not ours to see
    미래는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Que sera sera
    케 세라 세라
    What will be will be
    무엇이 되든 되는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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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will come back for you.
    Three years. I promise.

    크리스토퍼. 나도 너가 기다려진다.

    Distric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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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 저예산 SF 영화지만
    언제 시작했는지 모르게 끝이 난다.
    ...An impromptu goodbye party for Professor John Oldman becomes a mysterious and intense interrogation after the retiring scholar reveals to his colleagues he is an immortal who has walked the earth for 14,00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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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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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usic is all around us. All you have to do is listen.

    AUGUST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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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잔인한 영화이긴 하지만
    단순한 오락물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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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음이 들리고 땅이 진동한다.
    저기에 무엇인가 있다.
    무섭지만 또 한편으로는 저런일을 겪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 안다는 듯이 나온 영화. 토할 것 같지만 너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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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think I'm in a tragedy.
    Because I want you.
    The phone rang. The phone rang again. The phone rang third time...
    I'm a tax man. Everyone hate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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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like watching you move.
    Hey it was my own fault. I was looking up. I knew you were there.
    It doesn't have to be a miracle. If you can paint, I can walk. Anything could happen.

    Love Affiar, 1994, Glenn Gordon Caron
    Annette B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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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니스
    이벤트 호라이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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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샴. 베니.
    시티오브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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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인간이기 위해서 수 많은 부품이 필요하듯이 자신이 자신이기 위해서는 놀랄만큼의 많은 것이 필요해. 타인을 대하는 얼굴, 그리고 자연스러운 목소리, 눈 뜰 때 응시하는 손, 어릴 때의 기억, 미래의 예감... 그것만이 아니야. 내 전뇌(사이버네틱)가 엑세스 할 수 있는 방대한 정보와 네트의 넓이, 그 모든 것이 '나'의 일부이고 '나'라는 의식을 낳고... 그리고 동시에 계속해서 나를 어떤 한계로 제약하지."

    지금 우리가 자신을 거울로 보듯 보이는 것은 희미하도다.

    "너는 단순한 자기복제 프로그램에 지나지 않아"
    "그렇게 말한다면 당신들의 DNA 역시 자기보존을 위한 프로그램에 지나지 않는다. 생명이란 건 정보의 흐름 속에서 태어난 결정체 같은 것이다. 종으로서의 생명은 유전자란 기억 시스템을 가지고 사람은 단지 기억에 의해 개인일 수 있다. 설령 기억이 환상이라고 해도 인간은 기억으로 사는 것이다. 컴퓨터의 보급이 기억의 외부화를 가능하게 했을 때 당신들은 그 의미를 더 진지하게 생각해야 했다."

    "네가 생명체란 증거는 없다"
    "그것을 증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현재의 과학은 생명을 정의할 수 없으니까... 나는 정보의 바다에서 발생한 생명체다"

    너와 융합하고 싶다.

    "어떤 것을 이해하고 나서 네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 나는 자신을 생명체라고 말하였지만, 현 상태로는 아직 불완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 시스템에는 자손을 남기고 죽음을 얻는다는 생명으로서의 기본과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사를 남길 수 있잖아" "복사는 복사에 지나지 않는다. 바이러스 하나로 전멸할 가능성도 있고 복사로는 개성이나 다양성이 생기지 않는다. (진화계통도 쪽으로 눈을 돌리면서)... 보다 존재하기 위해서, 복잡 다양화하면서 때로는 그것을 버린다. 세포가 대사를 반복하고 다시 태어나면서 노화하고 죽을 때까지 대량의 경험 정보를 지우고 유전자와 모방자만을 남기는 것도 파국에 대한 방어기능이다" "그 파국을 피하기 위해서도 다양성이나 흔들림을 가지고 싶은 것이군요. 하지만 어떻게...."

    "너 자신을 네 스스로 불길로 태우고자 해야 한다. 먼저 재가 되지 못할 때 네가 어떻게 새로워지길 바라겠는가?" F. Nietzsche

    "한가지 더! 내가 나로 있을 수 있는 보장은?" "그 보장은 없다. 인간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법이고...네가 지금의 너 자신으로 있으려 하는 집착은 너를 계속해서 제약한다"

    "바토 언젠가 바다 위에서 들은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어? 그 말의 앞에는 이런 대목이 있어. 어린 아이일 때는 말하는 것도 어린 아이처럼...생각하는 것도 어린 아이처럼...논하는 것도 어린 아이처럼이지만 사람으로 되기에는 어린 아이인 것을 버리도다. 여기에는 인형사라고 불리는 프로그램도 소령이라고 불린 여자도 없어"

    "자, 어디로 갈까.... 네트는 광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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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나이 서른에 좋은 남자를 만나기란 길을 걷다 원자폭탄을 맞는 것보다 더 어렵다
    잔이 반 찼어요, 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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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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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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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e you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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